오랜만에 근황 남기러왔습니다
다름 아니라 어제 연운을 시작했는데, 오늘 마저 하려고 하니까 콘텐츠 다운로드가 시작되더니 오억년 동안 다운 중이라서 사이버 일기를 적으러 왔어요
여전히 저는 쳐패지만 사랑하는 드림을 하고 있고요 #징그럽다
같은 분께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커미션을 하나 더 맡겼는데 두근두근 하네요 ^^

갠홈에 들어오지 않은 동안 저는 일본에 다녀왔는데요
프리티 크로씽 라이브, 카리스마 감보, 아이카츠x프리파라 극장판을 보고 왔다네요
그리고 점프샵에서 XX만원 썼음 진짜 거지됨
다행인 점은 카구라바치 사러 간 건데 굿즈가 별로 없더라고요 ^^ 별로 없어서 XX만원이긴 했지만? 그래도? 더 있었으면 진짜 신카 긁었겠죠? X됐죠?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
일본에 살았으면 난 거지였겠지... (하지만 덕질 때문에 가고 싶기도 하다)

이제 슬슬 25년이 끝나가네요.
그 전에 새 글을 쓸지는 잘 모르겠으므로 다음 해에 보기로 합시다.
모두 행복하시길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