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파라 후기
모두가 친구, 모두가 아이돌!
작년부터 보기 시작한 프리파라를 이번에 정주행을 끝냈습니다.
프리파라 1-3기는 올해 초에 다 봤지만, 아이돌타임부터는 손이 잘 안 가서 미루다가 6월에 보게되었네요.
아무래도 저는 라라와 파루루를 좋아했는데, 아탐프부터는 주인공이 교체되기도 하고 갑자기 무수리 남프리가 등장하니까 정이 안 갔거든요ㅡㅡ
그런데! 어느날 탐라에 들어온 두 캐릭터를 보고 저는 아이돌랜드를 보러 떠나게됩니다.
그렇게 바로 Knock down!
사랑에 빠지고 만 것이죠...
아탐프를 보다 만 상태로 아도파라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... 주인공인 아마리와 마리오에게도 엄청 빠져버렸지만, 유이와 쇼고 그리고 슈카와 가라라의 서사에 엄청 빠져버렸는데요... 😭
그상태로 아탐프를 보면서 또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습니다...
이렇게 프리파라 모든 시리즈 독파.
아아...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다.
여러분도 여자아이의 마음이 있다면 꼭 프리파라를 보시길...